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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공황장애 치료법

by 하리안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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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와 공황발작, 진단기준, 공황장애의 원인

괴로운 비염인의 삶 + 증상완화법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비염 현대 사회에서 비염이란 말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3분의 1이 걸릴 만큼 아주 흔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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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약물 치료로 많이 호전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황장애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료기간은 대략 12개월에서 18개월 정도가 걸리고 초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더 커집니다.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치료효과가 좋다고 하니 초기증상이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1. 약물치료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복용합니다.

 

2. 인지행동요법

공황장애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로 생각을 바꿔서 행동을 달라지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불안발작과 동시에 엄청난 두려움과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낍니다.

환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자는 환자 스스로가 사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행동을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상사가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을 때 무의식적으로 왜 나를 무시하지?’, ‘나를 싫어하나?’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에 상담자는 환자 스스로가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 상황에서는 일이 너무 바빠서 나를 보지 못해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구나’, ‘나와는 관련이 없지만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있었구나라는 생각함으로서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공황장애 극복법

 

1. 공황발작이 일어나도 괜찮다고 믿기

공황발작은 죽는 병이 아니기에 공황발작이 생겨도 아무 일도 없었고 괜찮을 것이라고 스스로 믿어야 합니다.

너무 죽을 것같은데 죽는 병이 아니라는 말이 어쩌면 잔인한 말처럼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나를 힘들게하고 있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괜찮아지고 또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2. 자기 자신을 믿기

공황장애를 포함한 정신과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약해빠져서 그런 병에 걸린다, 정신력이 약하다, 의지가 약하다 등등 환자를 탓하는 말들 말입니다.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약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감기에 걸리듯 마음에 감기가 걸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가 부족해서 정신력과 의지가 약해서 공황장애가 걸린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잠시 감기가 걸린 것이니 나는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힘든 과정이지만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3. , 담배,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술은 알코올 의존도를 높이고 신체변화와 감정 기복을 증폭시키고, 담배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낮추기 때문에 과호흡과 호흡곤란을 유도하고,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공황발작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호흡에 집중하기

나는 죽지 않고 금방 괜찮아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호흡에 집중을 한다면 공황발작과 같은 신체반응이 서서히 줄 수 있을 것입니다.

 

5. 가벼운 운동하기

공황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은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안한 마음이 25%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격렬한 운동보다는 요가,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부터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6.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규칙적인 생활하기

 

7. 건전한 취미생활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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